현영 자녀가 다니는 학비만 6억 귀족학교

맘카페 사기 사건으로 논란 중인 현영은 최근 방송에서 자녀들이 전지현, 김남주, 김승우, 유진, 기태영 등 한류 스타들의 자녀들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말하면서 관심이 쏠렸는데 이 학교의 학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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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인 자녀가 다니는 귀족학교

현영 자녀들이 다니며 유명인 자녀와 재벌가 자녀들이 선택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는 학비로 유명한 귀족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개교된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단계의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명 연예인들의 자녀와 명문 기업의 자녀들이 많이 재학 중인 곳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자녀가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지현의 아들도 이 학교의 유치원에 입학한 사례가 있었으며 경쟁률이 높고 영어 실력 등의 요건이 까다로운 채드윅 국제학교에는 유명인 자녀들의 지원이 많았으나, 입학을 원하는 많은 학생들이 탈락하기도 하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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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딸은 초등학생 때 ‘상위 5% 영재’로 판정받은 수재로, 이를 위해 송도로 이사하여 국제학교를 다녔습니다. 또한 롯데그룹 명예회장인 신격호의 손자, 애경그룹 회장인 장영신의 손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의 자녀들도 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런 귀족들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재벌가 자녀들도 이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의 인기 비결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 학교인 ‘채드윅 스쿨’의 한국 분교이기 때문입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많은 유명인들은 한국에서 미국의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학업을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며, 국제학교를 통해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고, 해외 대학 진학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유학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국제학교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 채드윅 국제학교 학비

이 학교의 가장 큰 단점은 어마어마한 학비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매우 높은 금액을 요구하며, 일반적인 국제학교나 외국인학교에 비해 엄청난 돈이 들어가며 국내 최고가 금액을 자랑합니다.

채드윅 국제학교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2021년 채드위 국제학교의 수업료를 조사한 결과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약 3800만원, 중학교는 약 4100만원, 고등학교는 약 4500만원인데요.2021년 기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졸업하는 데에는 약 6억원이 필요합니다.

실제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수업료 외에도 통학버스를 이용한다면 버스비, 기숙사비, 미국 또는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컨설팅 비용, 사교육 비용 등을 따진다면 아이의 학비가 10억원에 달할 수도 있다”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학교의 졸업생들은 대부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 졸업한 73명의 학생 중 2명만이 국내 대학을 선택하였고, 나머지는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등 해외 명문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도에는 채드윅 국제학교 외에도 다른 국제학교의 개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학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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